목회자 50쌍 초청 워크숍… 패스브레이킹硏, 6월 24∼26일 서초교회

입력 2013-06-04 17:56

패스브레이킹목회연구소(소장 김석년 목사)가 오는 24∼26일 서울 서초교회에서 작은교회 목회자 50쌍을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한다. ‘나만의 행복한 교회 세우기’를 주제로 열리는 워크숍에는 고명진 김기홍 김석년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며 목회자 부부의 치유와 회복, 장년출석 100명 돌파의 원리와 전략 등을 제시한다.

김석년 소장은 “지난 14년간 작은교회를 돌보는 패스브레이킹 사역을 통해 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서로 네트워킹해 건강한 교회, 행복한 목회, 창조적 목회를 추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열정은 있지만 목회 원리와 방법을 모르는 개척교회 목회자들과 개척자 정신, 사역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숙식과 교재는 제공된다(seoch.or.kr).

백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