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서울시, 다문화·외국인 자녀에 국영수와 사회·과학 방문교육’ 서비스

입력 2013-06-04 16:08

[쿠키 사회] 서울시는 다문화·외국인주민 자녀를 찾아가 초등학교 기초과목(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을 가르치는 ‘기초학력 방문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기초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하면 ㈜대교에서 강사를 파견해 일주일에 한번 1대 1 맞춤교육을 한다. 시내 거주 만 7∼12세 자녀를 둔 다문화 및 외국인주민 가정이 신청할 수 있으며, 월 5000원(1인당)을 부담하면 된다. 11일까지 시 한울타리 홈페이지(mcfamily.or.kr)에서 접수를 받는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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