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에서 생계형 자영업자 가장 많은 곳은

입력 2013-06-04 16:09

[쿠키 사회] 서울시는 ‘일자리정보 예보’를 통해 생계형 자영업자가 가장 밀집한 지역이 중구였다고 4일 밝혔다.

중구에는 편의점 의류점 한식당 중식당 분식점 부동산 당구장 PC방 노래방 미용실 등 10개 업종이 많이 밀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별로는 편의점이 밀집한 곳의 경우 중구 소공동이었으며, 당구장이 가장 많은 곳은 중구 을지로동이었다. 이밖에 종로구에는 치킨집과 세탁소, 강서구에는 슈퍼마켓, 중랑구에는 개인용달, 성동구에는 세차장이 각각 밀집해 있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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