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완주, 전주와 통합 찬반 주민투표 26일 실시
입력 2013-06-04 14:50
[쿠키 사회] 전북 전주시와의 통합 찬반을 묻는 완주군민들의 주민투표가 오는 26일 실시된다.
완주군은 통합 관련 군민들의 의견을 묻기 위한 주민투표 발의 공고를 4일 군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주민투표 형식은 찬성과 반대 중에서 택하며 실시구역은 완주군 일원이다.
사전투표는 21∼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는 완주군 13개 읍·면사무소 내에 설치된다. 19세 이상 투표권이 있는 완주군민이면 투표할 수 있다. 거소투표 대상자는 7∼11일 부재자신고를 해야 한다.전주=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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