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편 새단장

입력 2013-06-03 19:25


여름을 맞아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외벽에 걸린 ‘광화문글판’이 3일 교체됐다. ‘나였던 그 아이는’으로 시작된 글귀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칠레의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유고시집 ‘질문의 책’에서 가져온 것이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