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진주버섯 중국시장

입력 2013-06-03 16:54

[쿠키 사회] 경남 진주의 표고버섯이 중산층 증가로 청정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중국 식탁의 20%를 점유하고 있다.

3일 경남도에 따르면 표고버섯 종균 생산업체인 진주종균배양소는 중국 칭다오(靑島)시와 표고버섯 종균을 포함한 자동화 재배 플랜트시설 160만달러 가량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에는 산둥성 선양(沈陽)시와 팽이버섯 2만5000달러의 계약체결을 성사시켰다. 현지 생산농가와 경남도 상해사무소의 유기적인 협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진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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