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국가관 황금사자상

입력 2013-06-02 19:07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공식 개막한 ‘2013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최고의 국가관 전시에 수여하는 국가관 황금사자상이 앙골라에 돌아갔다.

베니스 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에드슨 샤가스의 작품을 들고 올해 처음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여한 앙골라관을 국가관 황금사자상 수상관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본전시 참여 작가 중 황금사자상은 영국 태생의 독일 퍼포먼스 아티스트 티노 세갈이 수상했다. 역량 있는 젊은 작가에게 주는 은사자상은 프랑스 작가 카미유 앙로에게 돌아갔다.

이광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