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행복한 전도세미나’… 4개 교회 순회
입력 2013-06-02 17:41 수정 2013-06-02 20:06
교회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전도법을 하루 동안 무료로 열어주는 ‘행복한 전도세미나’가 6월에도 네 곳에서 열린다. 국민미션(대표 김동민선교사)은 13일 동선교회(박재열 목사), 18일 의정부시민교회(김재민 목사), 20일 비전교회(마경훈 목사), 25일 석남중앙성결교회(이영록 목사)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강사진은 백동조 목사를 비롯해 박재열 손현보 김두식 김병태 박상철 박건 고영철 목사, 엄호섭 장로, 박병선 집사이다. 특히 뮤지컬배우 겸 가수인 윤복희 권사가 참석해 성령체험 후 변화된 전도의 삶을 간증하고 찬양한다.
김동민 선교사는 “전도 열기가 부족하던 성도들이 도전을 받음으로써 세미나를 개최한 교회마다 결신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세미나는 폭발적인 전도와 부흥을 원하는 교회의 요청을 받아 교회 지원 없이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02-782-7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