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 ‘갤러리를 위한 기금 마련전’

입력 2013-05-31 17:40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사미선)는 1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 서초4동 아름다운땅에서 ‘갤러리를 위한 기금 마련전’을 갖는다. 사미선은 현재 건축 중인 ‘사랑 글로벌 미니스트리 미션(SGMC)’의 갤러리 기금 마련을 위해 이번 아트 상품전을 준비했다. 정연경 회장은 “회원들의 소중한 작품 이미지를 넣어 제작한 24종류의 마우스패드와 노트, 작가들이 직접 그린 21종류의 한지부채, 작가들의 소품을 전시·판매한다”며 “SGMC의 갤러리가 이 시대 기독교 문화의 산실이 되고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02-3479-7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