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탄은행, 독거노인 초청행사
입력 2013-05-30 17:59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서울 중계본동 중계마을복지회관 옆 체육공원에서 지역독거노인 250여명을 초청, 지역 주민과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플러스 원 어버이 사랑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카네이션 및 용돈 전달, 세족식, 점심식사 등이 이어진다. 특히 세족식에서는 행사에 초청된 인사들과 연탄은행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노인들의 발을 씻겨주고 카네이션을 달아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