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내달 전주에서 단오축제

입력 2013-05-30 15:21

[쿠키 사회] 전통문화축제인 전주대사습놀이와 전주단오가 다음달 전북 전주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대한민국 국악예술인의 최고 등용문인 제39회 전주대사습놀이는 내달 7∼10일 전주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전통문화의 효율적 보존과 전수를 위한 유능한 국악예술인을 발굴하는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주단오는 ‘에헤야 전주단오! 덕진연못 물맞이 가세’라는 주제로 13∼14일 덕진공원에서 열린다. 창포물맞이와 씨름대회 등 세시풍속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교육행사가 진행된다. 전주=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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