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메이커스’ 세미나
입력 2013-05-29 17:21
인생의 전반전에서 많은 실점을 한 사람이라도 하프타임(Halftime)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새롭게 전략을 세운다면 인생 후반전에서는 역전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하프타임코리아(대표 박호근 목사)는 다음 달 1∼22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강변역 근처 C.S.프라자에서 ‘하프타임 메이커스 403기 세미나’를 열고 인생의 전환점에서 의미 있는 삶을 계획하도록 돕는다.
세미나는 4주에 걸쳐 전반전을 뛰는 사람들, 후반전을 뛰는 사람들, 다시 뛰는 사람들, 같이 뛰는 후반전, 하이 라이프(Hi Life) 출정식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매주 경배와 찬양, 영상, 강의, 진단프로그램 소그룹 모임 등이 이어진다. 하프타임코리아는 2001년부터 400회 이상 세미나를 통해 경기침체로 지쳐 있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후반전을 열어줬다. 박호근 목사는 “하프타임 시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을 때 인간은 참된 의미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02-454-4775).
이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