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서울시, 초협력 전자정부 구축
입력 2013-05-29 15:50
[쿠키 사회] 서울시는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시정을 펼치는 ‘초협력 전자정부’를 2015년까지 구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시는 올 하반기에 휴대전화 충전기를 무료 대여하고 반납받는 ‘모바일 충전 서비스’를 시 주관 축제·행사장, 한강수영장 등에서 시범운영하고 내년부터 공공기관, 지하철 등을 중심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공 와이파이(WiFi) 서비스도 올해 1717곳에서 2015년까지 1만430곳으로 늘린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에게 독서확대기, 영상전화기 등의 정보통신 보조기기도 보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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