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망애복지재단 설립 33주년 기념식

입력 2013-05-28 18:03

신망애복지재단 설립 및 김양원 목사 성역 33주년 기념식이 다음 달 2일 오후 3시 경기도 남양주 신망애교회 등에서 열린다. 재단은 보호자가 없는 장애인을 돌보는 시설로, 3개 법인 산하 16개 기관에 500여명의 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250여명의 직원들이 이들을 돌보고 있다.

현재 여성 장애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 장애인전용시설’ 건립을 준비 중이다. 기념식에 이어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배도 열린다. 재단 대표인 김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회복지부위원장, 사랑의원자탄운동 본부장, 국가인권위원 등을 지냈다(031-594-6644·shm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