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조이 도우슨의 하나 됨 外
입력 2013-05-28 18:06
◇조이 도우슨의 하나 됨/조이 도우슨 지음, 유정희 옮김/예수전도단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의 저자 조이 도우슨이 전하는 ‘성경적 하나 됨’의 능력이 담겨 있는 책이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하나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을 닮아 가는 삶의 완성이며, 주님이 이 땅에 부어 주실 마지막 부흥의 열쇠입니다.” 하나 됨을 구하는 주님의 기도는 그분이 오신 지 200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응답받지 못하고 있다. 주의 몸 된 교회와 그분의 자녀인 그리스도인들이 하나 되라는 명령에 겸손히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든 것이 깨어지고 분열된 시대를 살고 있다. 교회의 깨어짐과 분열은 세상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다. 이 책에는 이 땅의 깨어진 교회와 공동체를 향한 회복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최문정 지음/마음과 생각
이 책은 태국 선교사이자 예언 사역자로 헌신 중인 최문정 선교사의 예언 사역에 대한 안내서이자 자신의 삶을 담은 간증이다. 최 선교사는 청년 시절 방언과 예언, 영분별의 은사를 받은 후 자신이 받은 성령의 은사들을 통해 성도들을 섬겨왔다. 이 책은 최 선교사가 걸어온 사역 활동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분의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여실히 드러내주고 있다. 또한 예언기도가 단순히 과거나 미래의 일들을 맞추는 신비적인 체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을 위로하고 다시 세우시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그동안 미성숙한 사역자들로 인해 생긴 성령 사역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고 올바른 성령 사역을 분별하는 방법도 제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