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어린이 숲 유치원 운영
입력 2013-05-28 15:28
[쿠키 사회]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린이 숲 유치원’ 프로그램을 2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어린이 숲 유치원은 어린이들이 자연물을 직접 보고 만지면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평일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주말에는 개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매일 오전 10~12시, 오후 2~4시 각 2시간씩 진행된다. 공단은 7~9월 예약신청을 다음 달 3일 오전 11시부터 접수한다. 희망자는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