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위장취업했다 금품 훔친 20대 불구속
입력 2013-05-28 09:48 수정 2013-05-28 09:50
[쿠키 사회] 편의점에 위장 취업해 돈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편의점에 위장 취업해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6일 오후 9시 청주시 상당구 우암동의 한 편의점에서 문화상품권과 담배 등 22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강씨는 편의점 취업 3일 만에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인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