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문화원 ‘목요강좌’ 강사… 조무제 전 대법관 등 3명 초빙

입력 2013-05-26 17:34

양화진문화원(원장 박흥식)은 6월 목요강좌 강사로 우리 문화유산 지킴이로 나선 황평우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소장, ‘딸깍발이’ 청빈 법관으로 알려진 조무제 전 대법관, 이어령 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 등을 초청했다. 6일은 현충일로 휴강이며 모든 강연은 무료다. 양화진문화원은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이사장 강병훈)가 창립한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담임목사 이재철)의 부설기관이다. 2010년 3월부터 우리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양화진목요강좌를 개설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양화진 목요강좌 동영상이나 자료 사진은 양화진문화원 홈페이지(yanghwajin.re.kr)에 들어오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