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작은도서관 2·3호점 오픈

입력 2013-05-26 17:12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행복한 작은도서관’ 2·3호점이 오는 29일 서울 답십리동 우성교회(박광철 목사)와 신도림동 새서울교회(윤성호 목사)에서 각각 문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우성교회에 마련되는 우성도서관은 99㎡(약 30평) 규모에 20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으며, 새서울교회의 길숲 도서관은 198㎡(약 60평) 공간에 약 6000권을 보유하고 있다. 한교연과 서울시 공동으로 진행 중인 행복한 작은도서관 캠페인은 지난 6일 서울 종로6가 중앙성결교회(한기채 목사)에 1호점이 개관한 데 이어 서울시내 자치구마다 교회를 중심으로 4곳씩 총 100개(25개 자치구)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