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5月 27日)

입력 2013-05-26 17:13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 3:17)

“The LORD your God is with you, he is mighty to save. He will take great delight in you, he will quiet you with his love, 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Zephaniah 3:17)

하나님은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를 만드신 이후 보시기에 참 좋다고 하셨습니다. 비록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그의 죄가 우리에게 원죄가 되어 우리 모두는 죄인이 되었지만,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셨던 첫 기쁨을 변함없이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계시며, 구원을 베푸시는 전능자이시며, 우리를 잠잠히 사랑해 주시고, 우리로 인하여 기쁨을 감추지 못하십니다. 그럼 우리는 누구입니까. 이스라엘의 남은 자, 곧 악을 행하지 아니하고 거짓을 말하지 않으며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입니다. 곧 구별된 자입니다. 기독교인들은 구별된 자가 되어 하나님의 기쁨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