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도 ‘살인진드기’ 의심 환자

입력 2013-05-25 11:23 수정 2013-05-25 11:48

[쿠키 사회] 광주에서도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25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야생 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의심 증세를 보인 60대 여성 A씨가 지난 24일 전남대병원에 입원했다.

A씨는 지난 17일 전남 나주시의 야산을 다녀온 뒤 고열과 구토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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