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바로서야 가정이 산다”… 2013 해외 부부세미나
입력 2013-05-24 17:35 수정 2013-05-24 17:36
㈔지구촌가정훈련원은 오는 8월 5∼9일 제18차 해외 부부세미나를 갖는다. 2013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살맛나는 가정’을 만들기 위해 태국의 대표적 섬이며 관광명소인 푸껫에서 ‘다시 떠나는 허니문 여행 겸 부부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행복한 가정을 위한 다양한 주제 강의와 소그룹 워크숍, 댄스테라피, 부부축제, 관광 등으로 구성됐다. 주강사는 가정경제 전문가인 세무법인 석성 조용근 회장과 부부행복 전문가인 이희범 원장이다. 이 원장은 “가정의 기초인 부부가 회복되고 바로서야 가정이 행복하다”며 “부부 치유와 회복을 통해 부부관계의 업그레이드를 돕겠다”고 말했다(02-494-0691·jigawon.com).
최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