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허헌선 부부 인형전시회
입력 2013-05-23 21:24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다음 달 11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이승은 허헌선 부부의 인형전시회 ‘엄마 어렸을 적엔…’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 전시회는 1960∼70년대의 가난했지만 열심히 살았던 부모들의 이야기를 헝겊인형과 배경 소품으로 섬세하게 표현해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 수익금 일부는 국내 재난위기가정과 해외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