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미션 어워드] 한독화장품, 엉겅퀴 추출물… 腸운동 활성화 쾌변 유도
입력 2013-05-23 17:21
클라라
한독화장품의 ‘클라라’는 만성적 소화불량과 변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발효건강식품이다. ‘클라라’는 ‘클린(Clean)’이라는 뜻이다. 인체의 장기(臟器)중 한쪽이 나빠지면 나머지 한쪽도 나빠지는 상극의 매카니즘을 차단하는 한방의 오행(五行)원리를 활용했다.
발효 원료가 장 운동을 활성화 시키면서 ‘통쾌한’ 배변을 유도하고 있다. 배변활동이 원활해지면 장내 독소들이 빠지게 된다. 이와 동시에 ‘클라라’에 함유된 간장약의 원료로 사용되는 엉겅퀴 추출물(실리마린)과 L-시스틴 성분들이 해독(解毒) 작용을 도와 간의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
복용 후 빠른 시간 내에 만성적 소화불량과 변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이 때문에 체내 독소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많이 발생하거나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많이 애용되고 있다.
‘클라라’는 미국 FDA에서 OTC DRUG(미국 내에서 의사의 처방 없이 구입이 가능한 의약품)으로 유효성을 인정받아서 2011년부터 북미시장에 수출되고 있다.
처음에는 한독화장품의 방문판매 유통망을 통해서만 판매됐다. 그러나 입소문이 나면서 약국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한류열풍으로 인하여 중국 및 일본 관광객들이 대폭 증가하면서 면세점에도 유통 중이다. 올해 4월 일본 수출을 시작했다.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생산 및 판매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수출 협상도 이뤄지고 있다.
한독화장품 관계자는 “단 3∼10일간의 체험만으로도 변비 개선 효과를 봤다는 사람들이 많다”며 “서울대 의과대 약리학교실에서 효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선교하는 기업 한독화장품은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잘 아는 제품을 개발한다는 비전을 갖고 1995년 창립됐다.
창립자 박효석 회장은 약학박사이자 30년간의 개국약사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여성들을 위한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피부재생 물질 추출물을 함유한 순식물성 화장품 ‘스펠라’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문의(02-6292-4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