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미션 어워드] 신안교회, 작은교회 부흥 위한 전도 노하우 전수
입력 2013-05-23 17:13
G7 양육시스템
한국교회 전도와 양육 분야에서 G7양육시스템이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G7양육시스템을 개발한 사람은 전국적인 세미나를 통해 곳곳에 많은 교회를 세워 나가고 있는 G7선교센터 대표 임승채 목사다. 임 목사는 “전도가 되지 않아 1년에 3000여 교회가 문을 닫고 있으며, 그나마 성장이 된다는 큰 교회도 대부분 수평이동인 상황에서 G7양육시스템만이 대안”이라고 강조한다.
G7양육시스템은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영혼구원’과 ‘제자세우기’를 실제적으로 이뤄나가기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한국교회 95% 이상의 성도들이 1년에 한명도 전도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임 목사에 따르면 G7세미나에서 훈련을 받는 교회는 성도 한명이 한달에 2∼8명을 등록시킨다. 또 상가교회, 농촌교회, 작은교회에서도 전도가 잘 된다. 수평이동이 아닌 불신자 전도가 놀랍게 이뤄지고 새신자가 90% 이상 정착되며, 6개월이면 탁월한 리더로 세워지는 양육시스템이다. 효과가 강력하며 부작용이 적다.
이 때문에 교계 반응도 뜨겁다. 인천 영락교회 고창곤 목사는 “G7세미나는 수천만원을 주고 배워도 아깝지 않을 만큼 가치가 있다”고 칭찬했고, 부산 열린교회 임명광 목사는 “목회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하던 가운데 임승채 목사를 만나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울산 상북교회 장해덕 목사도 “임 목사님을 멘토로 삼아 지도를 받으면 어떤 교회도 다 잘될 것”이라고 했으며, 청주 생명나무교회 김성주 사모는 “G7 전도는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기름 부으신 전도방법”이라고 호평했다.
임 목사는 “G7은 수많은 여타 세미나들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양육시스템으로, 매월 전국 각 지역에서 지속적인 교육이 이뤄진다”면서 “과거에 실패했더라도 다시 용기를 내서 G7세미나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부탁했다(032-561-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