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미션 어워드] ㈜다솔CM건축사사무소, 감리형 CM방식 도입… 성전건축 큰 도움

입력 2013-05-23 17:14


㈜다솔CM건축사사무소

교회건축은 기술과 자금력의 싸움이 아니라 사단과 영적인 싸움이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건축을 일반건축과 동일하게 생각해 돈과 기술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패의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을 건축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다솔CM건축사 사무소가 CM(건설사업 관리제도)을 교회 건축에 도입한 배경은 회사를 확장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많은 교회가 성전건축을 두려워하고 실패해 좌절하기 때문에 영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교회에 보급하기 위해서이다. 모세는 시내산에서 내려와 성막 일꾼을 선정할 때 지혜와 총명 있는자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앞장세워 성막을 지었다. 기술과 돈 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 즉 하나님의 집을 건축 할 수 있는 자들을 선별 할 줄 알아야 한다.

감리형 CM이란 CM방식으로 하고 싶으나 비용 때문에 망설이는 교회를 위해서 감리를 하면서 CM관리를 동시에 하는 제도이다. 방향 설정을 잘해야 목적을 무리 없이 달성 할 수 있다. 방향설정에 기본이 되는 초기 사업계획서(성전건축 계획서)를 타당성 조사와 더불어 수립 한 후에 설계 단계에 진입해야 어려움 없이 성전건축을 할 수 있다.

감리형 CM방식 시스템은 여러 가지 면에서 성전건축을 하는 교회 입장에서 많은 유익이 된다.

다윗이 성전건축을 모리아산에 준비해서 솔로몬이 완성한 것처럼 다솔이 성전건축의 모든 분야를 기획 관리하며서 입당까지 협력자가 되는 것이다.

다솔은 1999년부터 지금까지 300여개 교회에 컨설팅을 해주고 100여개 이상 감리형 CM방식으로 완공해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모두 다솔의 기술력도 조직력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고 사랑이었다.

언젠가 통일이 되면 북한에 100개 교회를 감리형CM방식으로 설립하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02-2203-1663, dasolc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