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5月 24日)

입력 2013-05-23 17:03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엡 4:1∼2)

“As a prisoner for the Lord, then, I urge you to live a life worthy of the calling you have received. Be completely humble and gentle; be patient,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Ephesians 4:1∼2)

크리스천들은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충성뿐입니다. 부르신 자를 기쁘게 하는 것이야말로 부름 받은 자들의 최고의 사명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교만함이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거저 받지 않은 것과 자기가 한 일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과 사랑, 용납이 오늘 우리의 삶에 가득 넘치기를 기도합시다. 그래서 점점 더 부르신 자의 성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시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