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6월부터 서울시 공무원 50%, 매주 금요일 현장 활동

입력 2013-05-23 16:29

[쿠키 사회]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전 직원의 50%를 현장으로 내보내는 ‘현장활동의 날’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오후 2∼6시 현장에서 업무와 관련, 민원인을 만나고 시설물 등을 살펴보라는 취지다. 시는 시민단체 등과 협업하는 정책미팅이나 한양도성 유네스코 등재 같은 현안 관련 세미나 참가 등 교육충전도 현장활동으로 인정할 계획이다. 시는 현장활동을 통해 우수한 시정 아이디어를 내놓은 10팀을 연말에 선발해 사례 당 30만원씩 총 300만원을 포상키로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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