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전북대, 임실치즈 세계화·명품화 나선다
입력 2013-05-23 15:50
[쿠키 사회] 전북대가 임실치즈과학연구소, 전북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임실치즈의 명품화와 세계화에 나선다.
전북대는 서거석 총장과 강완묵 임실군수, 김진태 전북보건환경연구원장이 전북대에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3개 기관은 국내외 치즈산업과 유가공 기술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치즈 응용기술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연구과제를 함께 수행하고, 각종 정보교류와 장비·시설 등을 공용해 치즈산업과 식품산업의 세계화를 이끌기로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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