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아카데미 개설
입력 2013-05-23 13:06
[쿠키 사회] 서울시는 연말까지 월 1회 외국인 관광객 대상 도시민박업 운영자나 운영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살고 있는 집의 빈방을 활용하는 공유형 창업 및 수익 중심의 전문 창업으로 구분해 각각에 맞는 교육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입문·심화과정을 모두 수료하면 수료증을 발급해주고, 타 기관 창업과정과 연계해 교육시간을 상호 인정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매회 25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전화(02-322-7417)로 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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