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서청주점도 의무 휴업
입력 2013-05-23 11:39
[쿠키 경제] 롯데마트 서청주점도 다음 달부터 매달 두 차례 의무휴업을 하게 됐다.
충북 청주시는 오는 28일 롯데마트 서청주점에 6월 9일부터 매월 둘·넷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하라는 내용의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영업시간 제한 범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오전 0시부터 10까지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청주시내 7개 대형마트와 20개 기업형 슈퍼마켓(SSM) 모두 영업규제를 받게 됐다.
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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