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세포 복제로 태어난 탐지견

입력 2013-05-22 18:08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우수 특수목적견인 검역탐지견과 폭발물탐지견 등을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청사 잔디밭에서 농식품부 검역검사본부의 검역탐지견 ‘카이저’와 카이저의 귀에서 체세포를 채취해 만들어진 복제견, 경찰청 폭발물탐지견 ‘미키’의 복제견 4마리(왼쪽부터)가 공개됐다.

강민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