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공덕파크자이’,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 앞 경의선공원 조성

입력 2013-05-22 17:48 수정 2013-05-22 22:41


GS건설은 이달 중 서울 공덕동 446-34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4개동 총 28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 조합분양분인 129가구를 제외한 159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이중 125가구(78.6%)가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용 85㎡ 이하 125가구는 4·1 대책에 따라 5년간 양도세면제 대상이다.

지하철 5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환승역인 ‘쿼드러플 역세권’ 공덕역과 인접해 있어 여의도, 강남, 종로 등 서울시 주요 업무지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간선도로 이용이 용이해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지역의 접근이 용이한 광역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으로는 용산∼가좌역까지 총 6.3㎞의 경의선 공원이 201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어 미래가치가 밝다. 아현뉴타운은 사업부지 맞은 편에 위치해 있어 뉴타운 내 공원, 문화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 공덕자이, 마포자이 2차, 대흥2, 염리2, 염리3구역 등 자이타운이 형성되며, 분양가격도 최근 부동산 시장 상황을 반영해 비교적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다(02-332-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