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 서울 접근 편리·도보권 내 명문학군 과시
						입력 2013-05-22 17:47  
					
				현대건설이 24일부터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 지금2지구 주택을 재건축한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지난해 11월말 총 1008가구(임대 33가구 포함) 중 717가구를 조합원에게 분양했으며 나머지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3층 19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 분양은 전용면적 기준 59㎡ 164가구, 84㎡-A 7가구, 84㎡-B 35가구, 101㎡ 2가구, 122㎡ 50가구 등 총 258가구다.
중앙선 도농역이 도보로 5분대에 위치해 있으며, 광역 대중 교통망이 갖춰져 있어 서울로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 IC를 이용할 경우 강남으로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와 인접한 황금산은 물론 단지 내에 조성되는 가로수길을 통해 황금산 산책로와 황골 약수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양정초교를 비롯해 도농초교, 동화중·고교 등이 도보권 내 위치해 있어 명문 학군으로서의 면모도 과시하고 있다. 가구당 1.41대에 이르는 여유로운 지하주차장 계획은 물론 다양한 테마정원 등도 조성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구리시 교문동 교문사거리 인근에 열 예정이다(031-552-0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