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두산건설 ‘답십리 래미안 위브’, 양도세 감면·생애최초주택 구입 대상 포함
입력 2013-05-22 17:47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은 서울 답십리16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 래미안 위브’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양도세 감면 및 생애최초주택 구입 대상에 포함돼 ‘4·1부동산 대책’에 따른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계약금 ‘5%+5%’ 분납이 가능해 초기 부담이 적고, 중도금 대출을 무이자로 지원한다. 전용면적 84㎡ 잔여물량은 발코니 확장까지 무료로 해주고 있으며 저층 계약자들에게 계약축하금을 증정한다.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지하 3층, 지상 9∼22층, 32개동 총 2652가구(임대 453가구 포함)로 전농·답십리 뉴타운 중 최대 규모 단지다. 전용면적 기준 59∼140㎡로 구성된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이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와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진출입이 쉬운 것도 장점이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동대문구청과 답십리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청계천 및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삼성물산은 답십리16구역을 포함해 전농7구역, 답십리 18구역 등의 시공을 맡아 향후 이 지역을 5600여 가구의 래미안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할 예정이다(02-765-3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