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5月 23日)

입력 2013-05-22 17:36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롬 5:5)

“And hope does not disappoint us, because God has poured out his love into our hearts by the Holy Spirit, whom he has given us.”(Romans 5:5)

성령은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애정의 끈입니다. 따라서 내주하시는 성령은 하나님의 긍휼의 지울 수 없는 인(印)이며, 성령 충만한 자의 마음에는 애정이 흘러넘칩니다.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로서 우리 생의 가장 고귀한 꿈이자 가장 힘든 과제는 그리스도를 닮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의 삶을 통해서 발견하는 것은 아바 아버지와 같이 된다는 것은 곧 긍휼을 배우는 것입니다. 긍휼은 용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녀의 명백한 징표는 기꺼이 원수를 용서하는 마음입니다. 오직 성령 하나님을 통해서 우리는 긍휼과 용서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루가 되기 바랍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