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처럼 달콤한 부부

입력 2013-05-21 22:31


서울 강동구가 부부의 날인 21일 상일동 공동체텃밭 양봉장에서 실시한 꿀 채취행사에 참여한 한 부부가 꿀을 따기 위해 꺼낸 벌집을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부부 10쌍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여해 꿀 채취와 모내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했다.

강희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