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 ‘자랑스러운 이화인’
입력 2013-05-21 22:15
이화여대는 ‘제15회 자랑스러운 이화인’으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현 회장은 남북간 협력에 공헌하고 여성 경영인의 위상을 높였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자랑스러운 이화인’에는 현 회장을 비롯해 윤후정 이대 명예총장, 장화인 이화국제재단 부이사장도 선정됐다. 시상식은 31일 이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