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향토음식 명인 공모
입력 2013-05-21 17:15
[쿠키 사회] 제주도는 ‘향토음식 명인’을 6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제주에 10년 이상 거주하고, 해당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하면서 향토음식 발전에 공헌한 사람이며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장, 향토음식연구기관장 등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향토음식 명인은 향토음식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향토성, 전통성·특이성, 우수성, 경력·활동, 계승발전·보전가치 등 5개 항목을 종합평가해 선정된다. 심사항목별 득점비율이 60% 이상이고, 총점 80점 이상이면 명인으로 지정된다.
제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주미령 기자 lalij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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