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 경희대 치과대학 교수, 세계적 인명사전 2곳에 등재

입력 2013-05-20 20:35


이성복(사진) 경희대 치과대학 보철과 주임교수가 오는 11월 출판 예정인 마르퀴스후즈후 인명사전과 2013년판 국제인명센터(IBC) 인명사전 ‘21세기: 2000 우수 지식인’에 등재된다고 경희대 측이 20일 밝혔다. 마르퀴스후즈후는 4년, IBC 인명사전은 2년 연속 등재이다.

마르퀴스후즈후는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등재하는 국제 인명사전이다. IBC 인명사전은 개인적·학술적 연구에서 중요한 업적을 달성한 학자 및 연구자를 등재하고 있다. 이 교수는 ‘고령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법’과 ‘턱기능 교합과 전신 기능의 관계’ 등을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