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성균관대·전북대 등 산학협력 매우 우수
입력 2013-05-20 18:10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성과 평가에서 기술혁신형 14개교 중 경북대 성균관대 전북대 한양대(에리카) 등이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현장밀착형 37개교 중에는 서울과기대 한국산기대 단국대(천안) 호서대 동명대 창원대 금오공대 대구대 연세대(원주) 우석대 제주대 호남대 등이 ‘매우 우수’를 받았다. 교육부는 기술혁신형에 43억∼57억원, 현장밀착형에 23억∼48억원의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이도경 기자 yid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