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서울시 첫 시민공모 1일 시장에 모녀 선정

입력 2013-05-20 15:46

[쿠키 사회] 서울시는 첫 시민 공모를 통해 박선미(36)씨와 최윤정(11·신우초 4년)양 모녀를 9번째 1일 시장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씨 모녀는 이날 박원순 시장과 함께 ‘지식재산도시, 서울’ 기자설명회와 학부모 참소리단 위촉식 및 종합소방기술경연대회 등 공식행사에 참가했다. 박씨는 현재 관악구 사이버기자단, 최양은 내친구 서울 어린이기자로 각각 활동하고 있다.

최양은 “학급회장으로서 같은 반 친구들에게 서울에 대해 더 잘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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