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우리동네 보육반장' 20일부터 본격 활동
입력 2013-05-20 15:07
[쿠키 사회] 서울시는 서울형 뉴딜 일자리 중 하나로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우리동네 보육반장’ 125명이 20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보육교사·유치원교사·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등이 대부분인 이들은 동네 주민의 육아 고민에 대한 원스톱 상담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은 시범 선정된 17개 자치구에서 1∼3개 동마다 1명씩 전담 배치된다.
육아 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120 다산콜센터로 전화해 연결을 의뢰하면 바로 통화할 수 있다. 상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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