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9월15일까지 오존경보제 시행

입력 2013-05-16 15:33

[쿠키 사회] 경기도는 오는 9월 15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31개 시·군, 보건환경연구원에 오존경보 상황실을 설치하고 권역별로 오존농도를 감시할 계획이다.

도는 대기오염전광판, 라디오, 아파트 자체방송을 통해 오존경보 발령내용을 전파하고 스마트폰으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휴대전화로 경보발령 알림 문자메시지를 받으려면 경기도 대기오염정보센터 홈페이지(air.gg.go.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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