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력 해외 파견 프로그램’ 영남대-KOTRA 업무협력 약정
입력 2013-05-15 20:33
영남대 학생들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추진 중인 ‘청년인력 해외파견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턴으로 파견된다. 또 영남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KOTRA와 손잡고 국제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사업(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함께 추진한다.
노석균 영남대 총장은 14일 오영호 KOTRA 사장과 업무 협력을 위한 약정을 체결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산=김재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