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신세계그룹, 2015년까지 어린이 1000명 수술·치료비 지원

입력 2013-05-15 19:08

신세계그룹은 2015년까지 희귀질환 어린이 총 1000명에게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 주력 사회공헌사업인 ‘환아지원사업’은 백혈병, 재생불량성빈혈 등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를 돕고 있다. 현재까지 600명 이상이 지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