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시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 外
입력 2013-05-15 17:57
부산시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
부산시는 예산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업은 2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청에서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위원과 시민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23일과 30일에는 예산 일반에 대한 기초과정을, 6월에는 예산편성과 심사방법 등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예산 편성현황, 예산 분석, 주민참여 예산위원의 역할 등 기초분야 및 광역·기초단체의 예산편성과 심사방법 등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창원 ‘취업비상 희망이음 프로젝트’ 인기
경남 창원시는 ‘취업비상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및 대학생들이 지역 내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을 직접 탐방하고, 기업은 특성화고와 대학교를 직접 찾아가 기업설명회를 열어 우수 인재를 찾는 현장밀착형 취업지원 사업이다. 이는 참가 기업·학교 모집, 프로그램 확정, 투어 실시, 취업연계 지원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에 대한 문의는 창원시 일자리만들기추진본부 취업지원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