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성남시 스마트앱 창업 지원 30개사 육성

입력 2013-05-15 15:16

[쿠키 사회] 경기도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재단은 모바일 앱과 콘텐츠 분야 개발자를 양성하는 ‘스마트 앱 창작터’(www.snip-app.kr)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 앱 창작터는 9개 과정, 300명의 전문인력을 매년 양성해 3년간 30개사 이상의 앱 전문 기업을 육성한다. 이를 위해 우수 팀을 선발해 매년 1억5000만원(팀당 최대 5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최장 2년간 입주공간도 제공한다. 성남시에는 IT, 스마트 모바일기기, 소프트웨어 분야 벤처기업만 1100곳이 넘는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성남=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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