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인천 용유·무의관광단지 사업시행예정자 지위 6월까지 연장
입력 2013-05-15 15:09
[쿠키 사회] 인천시는 용유·무의 개발사업 시행예정자인 ㈜에잇씨티 및 해외출자자인 켐핀스키그룹(KI코퍼레이션)과 해외출자 규모와 출자시기 등 사업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합의내용은 KI코퍼레이션이 오는 6월 30일쯤 4000만달러(약 440억원)를 출자하고, 에잇씨티는 7월 30일까지 보상절차에 착수한다는 것이다.
시는 도시공사가 오는 6월 중 에잇씨티에 100억원을 출자하도록 하고, 에잇씨티 측이 자본금 증자 및 보상절차를 밟지 못하면 기본협약을 해지할 방침이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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