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증평 좌구산 휴양림 군민 우선 사용

입력 2013-05-14 15:33

[쿠키 사회] 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율리 좌구산 자연휴양림 일부 시설에 대한 군민 우선사용과 감면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율리 휴양촌 및 좌구산 자연휴양림 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조례시행규칙안을 오는 28일까지 입법 예고했다. 개정 조례안과 시행규칙안의 주요 내용은 주말과 성수기(7~8월)에 숲속의집과 황토방을 대상으로 시설규모별로 30% 이내에서 군민이 우선 사용하도록 했다. 또 군민에게는 시설이용금액을 성수기 10%, 비수기 50% 할인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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